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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기업 300곳 힘 합쳤다…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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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주 개발 사업은 과거에는 국가가 주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민간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전 세계의 흐름입니다.

우리도 누리호를 우주로 쏘아 올리기 위해서 300개 기업이 힘을 합쳤는데, 그 의미와 앞으로 과제를 장훈경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누리호의 심장인 75톤급 엔진.

1기에만 1천200여 개 부품이 들어가는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도로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