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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바로간다] '싼 집' 믿고 가면?‥기자가 당한 '부동산 앱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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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바로간다, 사회팀 김정우 기자입니다.

요즘은 집 구할 때 '발품'보다 '손품'을 판다고 하죠. 부동산 앱에 대한 의존도가 그만큼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앱에서 마음에 든 집을 발견해도 막상 연락해서 현장에 가보면 구경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허위 매물을 통한 부동산 영업의 실체를 저희 취재팀이 오늘부터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