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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원숭이두창 국내 상륙‥"검역서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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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감염병, 원숭이두창의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감염병 위기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어제(21) 오후 4시쯤 독일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30대 내국인입니다.

두통과 미열, 피부 발진 증상을 보였는데, 의심 증상이 있다며 직접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