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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尹 "탈원전 폭탄에 폐허...5년 바보 짓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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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개월 만에 원전업계 다시 방문…'폭풍 질문'

尹 "현장 봤다면 탈원전 추진했을지 의문"…文 직격탄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탈원전 정책 폐기'를 못 박고 원전 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탈원전 폭탄에 원전업계가 폐허가 됐다, 지난 5년간 바보 같은 짓을 했다,

이런 표현까지 써가며 문재인 정부를 작심 비판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당선인 시절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창원의 원전업체를 다시 찾았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여파로 생산 라인이 멈춘 시기와 이유, 피해규모 등 '폭풍 질문'을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