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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與 서해피격TF "해경의 월북 7개 근거 신뢰성 떨어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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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압·외부 개입 의심…향후 조사로 실체 밝히겠다"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는 22일 "(공무원이) 월북을 했다는 해경의 7가지 근거는 모두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하태경 TF 위원장은 이날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해경 지휘부와 면담한 뒤 취재진과 만나 "외압과 외부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향후 조사를 통해 실체를 밝히는 데 주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