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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300개 기업 기술 결집...'뉴 스페이스 시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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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에는 우리나라 300개 기업의 다양한 기술력이 총결집돼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국가가 아닌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우리도 한층 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누리호에 들어간 부품은 무려 37만여 개.

우리나라 기업 300여 곳, 연구진 천여 명이 힘을 보탰습니다.

누리호 설계부터 부품, 조립, 성능 검증과 발사 운용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이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