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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슈인사이드] 경찰청장은 행안부 장관의 부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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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어록입니다.

이런 게 검찰총장을 지낼 때도 있었습니다.

지난 2020년, 당시 추미애 장관과의 갈등이 극에 달할 때 나왔던 말입니다.

들어보시죠.

[윤석열 / 당시 검찰총장 (지난 2020년) : 일단 법리적으로 보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닙니다. 만약에 부하라면 검찰총장이라는 이런 직제를 만들 필요도 없고요. 대검 조직이라고 하는 것은 전부 총장을 보좌하기 위한 참모 조직인데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국민의 세금을 걷어서 이런 대검찰청이라고 하는 이런 방대한 시설과 조직을 운영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