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경실련, "층간소음 피해 급증...입주자 아닌 정책의 문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웃 간 살인 등 강력 범죄로까지 번지는 층간소음 갈등은 입주자가 아니라 부실한 정책이 문제라는 시민단체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실련은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정책 부실 때문에 층간소음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정책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준공검사 때 일부가 아닌 전체를 검사하도록 기준을 강화하고 여기에 미치지 못하면 더 강한 벌칙을 부과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