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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뉴스라이더] 누리호 '셀카'에 담긴 '15분 45초'...다음 목표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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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힘차게 날아오른 누리호.

예상보다 빨랐습니다.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지구 밖 궤도까지 무사히 안착하는 데, 딱 15분 45초가 걸렸습니다.

감격스러운 비행 보시죠.

이승은 기자입니다.

[기자]
누리호가 발사대를 박차고 우주를 향하는 순간, 누리호 외부에 장착된 카메라가 75톤급 엔진 4기가 내뿜는 화염을 포착합니다.

발사 2분 정도가 지나 1단이 분리되는 순간, 1단의 화염이 꺼지더니 지구로 추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