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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우크라이나 사태 발트해로 불똥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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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로 가는 철도 화물 운송을 제한한 리투아니아에 대해 러시아가 연일 보복 협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철도 이외에 자동차에도 운송제한 조치가 적용됐다는 러시아 통신사의 보도까지 나오면서 발트해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발트해에 접한 칼리닌그라드는 위로는 리투아니아, 아래는 폴란드에 막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