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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잔혹한 보복살인, 영구히 격리"‥엄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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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변보호 대상 여성의 어머니를 살해했던 이석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보복살인에 대해 법원이 잇따라 엄한 처벌을 내놨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한 여성을 감금한 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체포요건이 안 된다며 풀려난 25살 이석준.

당시 이석준을 신고한 건 여성의 가족들이었는데 이석준은 흥신소를 통해 주소를 알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