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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12년의 거듭된 실패…마침내 '우리 기술'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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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호 개발, 그 시작은 2010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2년 동안 설계, 제작, 시험 그리고 발사까지 실패를 거듭했지만 국내 기술로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며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단 10초 만에 사그라진 화염.

2014년, 누리호 개발 4년 만에 내놓았던 75톤급 엔진의 첫 연소시험은 실패로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