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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입국자 늘자 변이 유입도 증가...'가족 전파'는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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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상회복에 따라 해외 입국자가 늘면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진자로부터 가족이 옮는 2차 발병률은 이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이달 초 전 세계 코로나19 발생은 소폭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가 늘고 있는 미국과 독일, 이스라엘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