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회원 수 11만 명·가맹업소 545곳'...기업형 성매매 조직 적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입 회원 11만 명, 가맹업소 545개에 달하는 초대형 인터넷 성매매 광고 사이트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자신들이 보유한 성매수남 개인 정보를 토대로 성매매 업소 여러 곳을 직접 운영하면서 단속을 피하려고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단속 차량 번호를 수집하기도 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된다니까!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있어요.)]

경찰 수사관들이 극렬하게 저항하는 피의자를 제압해 체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