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여야, 원구성 대치‥고물가·고금리 놓고 공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여야의 원구성 협상 상황, 김건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은 고물가·고유가 속에 경제 고통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민생 안정을 위한 국회 정상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폭을 37%로 확대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국회는 '개점휴업' 상태라며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서 민주당의 양보를 요구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의힘이 뭘 양보해야 합니까. 우리가 다수당이기를 합니까, 국회의장을 가져왔습니까. 가진 것이 있어야 양보하지 않겠습니까. 양보는 가진 자가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