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재택플러스] '장포족'이 편의점으로 간 까닭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물가가 점점 더 오르다 보니 장보기를 포기하는 이른바 '장포족'이라는 신조어도 나왔는데요.

이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소용량' '소포장' 제품들이 최근 늘고 있다고 합니다.

윤성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직장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의 한 편의점.

마치 대형마트의 정육 판매대를 옮겨놓은 듯 다양한 냉장육이 진열된 냉장고가 새로 설치됐습니다.

삼겹살, 항정살은 물론 스테이크용 쇠고기까지 없는 게 없는데 모두 200g 안팎의 1인분 양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