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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다시 똑바로 선 누리호‥발사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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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곳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마련된 MBC 특별 스튜디오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어낸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두번째 도전이 드디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누리호는 다시 우주를 향해 우뚝 섰습니다.

먼저 차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누리호가 다시 발사대를 향해 조립 건물을 출발했습니다.

안전을 위해 무진동 특수차량에 실려, 사람이 걷는 속도보다 느린 시속 1.5km로 움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