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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뉴스나이트] 열여덟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뒤엔 피땀 어린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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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천재 피아니스트", "신들린 연주".

사람들은 올해 18살의 임윤찬 군을 이렇게 부릅니다.

그리고 이 괴물 신예는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 대회, 반 클라이번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60년 역사상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윤찬 군이 어떤 연주를 펼쳤는지 들어볼까요?

직접 협연을 지휘한 마린 앨솝 심사위원장이 현장에서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