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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뉴있저] 세계를 홀린 18세 피아니스트...오늘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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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많이 본 화제의 뉴스 전해드립니다.

"친구들은 태권도 학원에 다녔는데 나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다. 뭔가 하고 싶어서 아파트 상가에 있는 피아노 학원에 갔다."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역사상 최연소로 우승한 18살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피아노를 시작한 계기를 이렇게 말해 좌중을 웃게 했습니다.

임윤찬은 보통 3~4살에 피아노에 입문하는 피아니스트들에 비해 다소 늦은 7살에 피아노를 시작했고, 해외 유학 한 번 가지 않았지만, 압도적인 기량으로 대회 내내 화제를 몰고 다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