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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與 "마라톤 회의"vs 野 "양보안 먼저""...'민생 국회'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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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로 '원 구성 협상'에 나오라며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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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외 경제 위기가 심각한데 원 구성 협상 문제로 3주째 멈춰있는 국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여야는 서로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며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는데, 입장 차가 여전해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요즘 여야 지도부는 회의 때마다 '민생'을 거론하며 서로 원 구성 협상에 나오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만나서 담판을 짓자며 '마라톤 회담'을 꺼내 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