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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신규환자 160일 만에 최소...요양시설 면회 전면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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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지난 1월 이후 160일 만에 최소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유행 감소세가 계속되면서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면회도 전면 허용됐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천 명 넘게 줄면서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유행 감소세에 검사 건수 적은 주말 영향까지 겹치면서 환자 감소 폭이 커, 지난 1월 11일 이후 160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