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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누리호 두 번째 비상...발사 성공까지 긴박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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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기상 악화와 부품 결함으로 발사가 지연됐던 누리호가 두 번째 비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일 발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카운트 다운부터 임무 완료까지,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긴박한 단계를 지나게 됩니다.

그 과정을 황윤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오전 10시, 누리호 기체에 이상이 없는지 각종 전자 장비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이 시작됩니다.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발사 준비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