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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상] 목에 걸려 숨넘어가기 직전, 해양경찰이 응급조치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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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음식점에서 식사하다가 쓰러진 60대가 해양 경찰관의 신속한 대처로 의식을 회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0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1시 30분께 군산시 죽성동 한 음식점에서 식사하던 60대 여성 A씨가 쓰러졌습니다.

함께 밥을 먹던 가족들은 A씨의 등을 계속 두드렸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식당 종업원은 다급히 119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