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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美, 태국에 공들이기...미중, 동남아서도 경쟁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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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이 동남아에서도 영향력을 놓고 경쟁이 치열해질 조짐입니다.

태국이 중국 영향권에 들어설 가능성을 우려하는 미국 정부가 태국에 대한 공들이기에 열심인 모습입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로이드 오스틴 국방 장관이 지난주 태국을 방문해 쁘라윳 짠오차 총리 겸 국방 장관의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 참석 직후 미국 안보 수장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태국을 방문해 총리와 회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