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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폐허 속 평온' 키이우 취재기..."온전한 평화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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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 취재진은 외교부의 예외적 여권사용 허가를 받아 지난 9일부터 일주일 동안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직접 들어가 취재했습니다.

한국 취재진이 키이우에 들어간 건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한 지 100여 일 만에 처음이었는데

현지 취재를 마치고 온 신준명 기자와 한상원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키이우에 들어갔던 과정부터 설명해주시죠.

[신준명]
네, 외교부가 지난 9일 0시부터 키이우 등 중서부 11개 주에 대한 취재진의 진입을 허용하면서 현지 취재가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