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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정국인트로] 국회로 온 '공무원 피살'...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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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명에 북한이 얽히면서, 정치의 영역으로 넘어왔습니다.

여당이 된 국민의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TF를 꾸렸습니다.

수사와 의사 결정 과정까지 따져보겠다는 겁니다.

여기에 '월북몰이'나 '북로남불' 같은 말로

야당이 된 민주당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새로운 색깔론이라며 여당의 압박을 일축했습니다.

친북 정부라는 흠집을 내기 위해 정보를 정략적으로 활용한다는 반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