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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자막뉴스] "서방은 이미 대비 중"...'우크라 전쟁' 암울한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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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북부 하르키우 인근 수미 지역의 가옥들이 화염에 휩싸입니다.

휴일 이른 아침,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민가 10여 채가 불탔다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밝혔습니다.

친러 반군이 장악한 동부 도네츠크의 한 시장에도 포탄이 떨어지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올가 카라고디나 / 도네츠크 주민 : 폭발 소리가 엄청났어요. 어디서 무슨 폭탄이 터지는지 모릅니다. 쉴 새 없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