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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뉴있저] "발사 연기는 일반적?"...1초 전 중단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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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정이었던 누리호 발사가 어제 갑작스러운 센서 이상으로 아쉽게 연기됐죠.

37만여 개의 부품, 2000곳의 점검 기밀 포인트, 1조 9572억 원의 개발비용.

이처럼 막대한 비용을 들인 수많은 부품이 오차 없이 작동해야 하는 만큼, 발사에 신중의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는 게 우주 발사체입니다. 때문에 발사를 코앞에 두고 지연된 사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빈번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