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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감세로 전환...법인세·종부세·증권거래세 줄줄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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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 5년의 청사진을 담은 경제정책 방향이 나왔습니다.

법인세 최고세율을 내리고,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는 2020년 수준으로 낮추고, 증권거래세도 인하됩니다.

민간 중심으로 정책 기조를 확 바꿔 저성장 극복과 양극화 해소를 달성한다는 구상입니다.

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정부는 지난 정부가 나랏돈을 푸는 데 의지하면서 민간 활력은 더 떨어지고, 일자리는 단기·노인 일자리 중심으로 증가했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