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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美, 물가 잡기 총력전...중국·사우디에도 유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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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를 인하하기로 가닥을 잡았고, 외교 단절 상태인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원유 증산 독려를 위해 화해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전쟁을 시작하며 고율 관세를 매긴 중국산 제품은 2,200개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