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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우크라 동부 주민 본격 대피...시진핑, 러시아 지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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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도네츠크 등 우크라이나 동부에 화력을 퍼부으면서 주민들의 대피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러시아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 흑해함대가 고정밀 순항미사일인 칼리브르 4발을 또 발사했습니다.

러시아가 밝힌 표적은 우크라이나의 군 시설입니다.

[이고르 코나센코프 /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 체르니히브 지역의 프리루키 인근에 배치된 칼리브르 미사일이 포병연대와 탄약고를 파괴했습니다. 이밖에 고정밀 공대지 미사일이 우크라이나군과 군사장비 등이 있는 11개 지역을 타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