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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당·정·대, 물가 안정 '총력'..."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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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이 물가 문제를 비롯한 민생 안정에 총력을 쏟고, 과감한 규제 개혁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의 삼중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먼저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한국 경제가 복합적인 위기에 놓였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