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尹대통령 자택앞서 이틀째 확성기 틀고 양산 '맞불집회'(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입주민들 '아기·수험생들 생각해 조용한 시위 부탁' 현수막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인터넷 언론사 '서울의소리'가 윤석열 대통령 서초동 자택 앞에서 이틀째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시위 중단을 요구하며 '맞불집회'를 열었다.

서울의소리는 15일 오전 10시께부터 전날에 이어 윤 대통령 자택인 서초 아크로비스타 맞은편 서울회생법원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서울의소리 측 관계자 등 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전날처럼 오후 9시께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