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현장영상] 우주 향해 '우뚝'...누리호 '내일 발사만 남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발사대로 옮겨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기립 작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를 발사대에 수직으로 세워 고정하는 작업을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1시간 반 만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립 작업이 끝나면서 오후부터는 전원과 연료, 산화제를 충전하기 위한 케이블 연결과 기밀 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진행됩니다.

과기부는 내일 오전과 오후에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누리호 추진제 충전 여부와 최종 발사 시각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