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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또 귀가 여성 노렸다..."집 안으로 들어오려다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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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노린 범죄가 또 발생했습니다.

3년 전, '신림동 성폭행 미수' 사건처럼 정체 모를 남성이 여성을 따라 집에 들어가려다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성훈 기자! 당시 상황부터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기자]
우선 취재진이 확보한 CCTV 영상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6일 새벽 6시 반쯤 한 여성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