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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노정합의에도 화물여대 파업 여파는 여전...영향 최대 한 달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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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 만에 화물연대 파업이 끝났지만, 여러 건설 현장이 당장 정상화되는 건 아닙니다.

공사 자재가 부족해 일부 공정이 중단된 곳들이 여럿인데, 정상화까지는 열흘에서 최대 한 달까지 필요해 보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황윤태 기자!

오후 시간인데도 공사장이 썰렁한데요.

파업이 끝났다고 바로 공사가 정상화되는 건 아니라고요?

[기자]
네, 공정이 절반 정도 진행된 이곳 아파트 현장은 오후 작업이 막 시작된 시간이지만, 여전히 한산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