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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세베로도네츠크 사실상 고립..."민간인 안전 통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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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가 러시아군의 집중 포격으로 마지막 교량이 파괴되며 사실상 고립됐습니다.

러시아는 아조트 화학 공장에 대피 중인 민간인을 위해 안전 통로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전략적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

우크라이나군이 격렬히 저항했지만 러시아군의 집중 포격에 결국 마지막 교량이 파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