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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박홍근 "조용한 내조냐 2부속실 설치냐…尹대통령 택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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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겨냥 "공사구분 못한채 문제 일으켜…일거수일투족은 국가 위상 직결"

경찰국 신설 추진엔 "尹사단 권력 사유화 시도…법 무시한 후안무치"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공사 구분을 하지 못한 채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비대위 회의에서 김 여사의 지난 13일 봉하마을 방문에 지인이 동행해 논란이 된 것을 거론한 뒤 "윤 대통령이 제2부속실 폐지와 (김 여사의) 조용한 내조를 공약했으나 막상 김 여사는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