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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상] 누리호 개발 이끈 고정환 항우연 본부장 "요즘 잠도 못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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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16일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에는 37만개에 달하는 부품이 들어갑니다.

이 부품들은 대부분 국내 기술로 제작된 것인데요. 지난해 1차 발사 때 '미완의 성공'에 그쳤던 누리호가 다시 우주로 날아오릅니다.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조립동에 있는 누리호는 당초 이달 14일 발사대로 이동해 15일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강풍 등으로 기상 조건이 악화해 발사 일정이 하루 늦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