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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또 방화 사건...지하 상가와 대학 기숙사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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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부산에서는 대학 기숙사와 상가에서 잇따라 불이 나면서 학생과 주민이 대피하는 일이 있었는데 모두 방화로 벌어진 일입니다.

최근 부산에서 방화 사건이 이어지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벽 시간 상가건물 2층 복도.

70대 남성이 지나가는 게 CCTV에 포착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승강기 옆 창고에 불이 난 게 창을 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