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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WHO, 23일 원숭이두창 긴급회의...공중보건 비상사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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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오는 23일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코로나19 처럼 질병과 관련해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입니다.

강성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WHO는 "원숭이두창의 발병과 확산이 이례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태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전문가 긴급회의를 오는 23일 소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