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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사람 곪는다는 '집배원 겸배'...철폐 두고 갈등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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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체국 집배원들은 동료가 휴가로 자리를 비우면 나머지 팀원들이 업무를 메꾸는 이른바 '겸배'라는 관행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배원들은 겸배가 업무 과중의 원인이라며 철폐를 주장하고 있는데요.

우정사업본부 측과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임성재 기자!

[앵커]
'겸배' 지역을 배달 중인 집배원을 동행 취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