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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변방에서 중심으로…"한국 영화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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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수상은 한국 영화가 세계 변방에서 중심으로 올라서는 이정표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우리 영화가 얼마나 약진했는지, 또 세계 영화계 흐름은 어떤지 이주형 기자가 칸 영화제를 해석했습니다.

<기자>

한국 영화의 밤이었고, 세계 영화계의 새 흐름을 보여주는 밤이었습니다.

송강호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받을 때는 박찬욱 감독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받을 때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감회에 젖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