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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감독상 · 남우주연상…첫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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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프랑스에서 날아온 반가운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칸 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송강호 배우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영화 2편이 동시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칸에서 곽상은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감독상,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남우주연상 송강호!]

한국 영화 2편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최초로 동시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