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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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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여야가 39조 원 규모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안을 오늘(29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르면 내일부터 지급이 시작되는데 누가, 얼마를 받게 되는지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 내일부터 지급…총 371만 명 대상 · 최대 1,000만 원

2. 칸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두 편이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동시 수상은 한국 영화 사상 처음입니다.
▶ 감독상 · 남우주연상…첫 동시 수상

3. 지방선거 전 마지막 휴일, 여야 지도부는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놓고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 마지막 휴일 총력 유세…"콩가루" vs "체수없는 입"

4.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우리 정부가 무기를 우회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우크라에 포탄 10만 발 우회 지원



▶ 국민의 선택! 6.1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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