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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에 與도 野도 "우리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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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0.6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를 독려해온 여야 모두 자신들의 지지층이 결집한 효과라며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어떨지 이채림 기자가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을 자세히 분석해봤습니다.

[리포트]
사전투표제가 처음 도입된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은 11.49%, 이번에는 20.62%로 역대 최고였던 7회보다 0.48%P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