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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W] 팬데믹 이후 급증한 총기 살인…예견된 '교실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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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 전 텍사스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격사건도 전해드렸지만, 미국에선 최근 총으로 사람을 해하는 일이 부쩍 늘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총기로 인한 살인사건이 35%나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와 총격사건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요? 월드뉴스W 윤설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4일 텍사스주 유발디.

18살 살바도르 라모스는 오전 11시 40분쯤 집 근처 롭 초등학교로 트럭을 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