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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마을까지 덮친 화마...제보로 본 울진 산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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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홍민기 / 사회1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계속해서 울진 화재 소식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울진 산불로 소방과 산림당국이 정말 필사적인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시청자분들이 다양한 제보 화면을 보내주셨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