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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슬픔의 삼각형'…다르덴 형제 특별상(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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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외스틀룬드 감독, 두번째 황금종려상…심사위원 대상에 90년대생 감독

이란 배우 자흐라 아미르 에브라히미 여우주연상…아시아영화 선전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김정진 기자 = 28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슬픔의 삼각형'(TRIANGLE OF SADNESS)이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헤어질 결심'으로 경쟁 부문에 네 번째로 이름을 올린 박찬욱 감독은 감독상을, '브로커'로 일곱 번째 칸 무대를 밟은 송강호는 남우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