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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지난 25년 한국 영화 르네상스 이끈 배우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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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년간 한국 영화 르네상스 이끈 배우 송강호

연우무대 출신…25년 전 이창동 영화로 본격 데뷔

한국 영화 전성기 이끈 감독들과 호흡

[앵커]
이번에 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 씨는 봉준호 감독의 말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광산 같은 배우죠.

지난 25년간 영화 스크린에서 끝없는 변신과 탁월한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한국 영화 전성기를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 김태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송강호는 '초록 물고기'(1997년) 단역으로 본격적으로 영화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관객들은 진짜 폭력배를 섭외한 줄 알았습니다.